본문 바로가기

뮤직

스윙체어 바람이 분다

스윙체어 바람이 분다
밀린 일들이 잘 풀려지지 않을 때에는 색다른 일을 하면서 머리를 식힌답니다.
그러면은 밀린 일이 술~술 잘 풀리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아까웁지 않았답니다.
이러한 시간시간이 점점 늘어난다면 문제가 되지많은
ㅋㅋ 나는 음악을 감상하기 때문에서
가끔 이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해본답니다.

스윙체어의 바람이 분다 …

바람이 과연

불까요

불어서

날 날려 버릴까요.?

아니면 날 흔들어 놓을까요

아니면 좋은 안식처로 이동을 시켜줄까요

지금 내겐 바람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친 내게

어떤 바람이든..

몸을 맡기고 싶네요


진짜로 괜찮지 않습니까?
내 양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곡조가 있죠.
일들에 집중같은게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여러분도 함께 들어보십시오.


온도가 높은 커피를 잘못 먹었더니 입천장이 모두 다 까졌답니다.
진짜 쓰라렸습니다. 이것 고생 살짝 하겠는데?
하며 머리를 긁적거렸습니다.
그리고 한 번 입안을 확인해 볼까 했었는데
그것이 보이겠습니까? 당연 안 보이겠죠…
저기 멀리서 바라봤죠…. 그래도 역시 안 보여서 말았죠.
어떤 오기였던 걸까요? 하며 헛수고를 비웃고
금세 나아주길 기다렸죠.

 

 


그러다 곧 까먹어버렸지만요. ㅎㅎ
사실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빨리 잊었던 것 같죠.
일을하면서 뮤직을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힘냈습니다.
능률이 올랐답니다. 음악은 정말 최고죠. 대박~
이렇게 일하다 보니까 입천장 까진 건 머나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습니당~
정신을 차려보니 점심시간이었답니다.
그런다음 그 입속으로 밥을 넣어야 해요.
두근두근…. 헌데 하나도 안 아픈 거 있죠?
진짜 놀랐죠. 와~


약간 데인 거라 금방 나을 수 있는 걸까요?
좋은 기분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 사내 방송이 흘러나오네요.
들려오는 뮤직에 두 눈을 감고 감상을 합니다.
뮤직 들으면서 성실히 일한 상일까?
이렇게 전 미소지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죠.
들려오는 뮤직이 더 아름답게 들려오죠.
진짜 거리에 아름답게 꽃이 피어난 듯한 마음?
흔하지만 흔하지 않았던 그 꽃처럼 말이죠.
오늘 하루는 노래 덕분에 아프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