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현 (Jin Hohyun) 청계천 로맨스 (Cheonggyecheon Romance)
여행을 가고 싶었답니다.
답답한 집무실에서, 늘 가는 집이 아니고.
탁- 트이고 공기 좋은 곳으로의 여행.
아니면 모르는 곳으로의 여행 말이에요.
으아아~ 노래 들으며 홀로 걷는 여행….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상상하면서 노래를 들어봅니다.
바로 이 노래입니다.
진호현 (Jin Hohyun) 의 청계천 로맨스 (Cheonggyecheon Romance) …
여러분과 함께 듣는 멜로디
신 나는 노래. 함께 하겠습니다!
그럼 가락 출발~
진호현 (Jin Hohyun) 의 청계천 로맨스 (Cheonggyecheon Romance) …
청계천 로맨스
저기는 내가아는 청계천이 아닌거 같은데...
어디서 한거죠 ㅋㅋㅋ
내가 아는게 아냐~
동대문 시장
옛풍경
나긋나긋한 목소리
그리고 소주 한잔.
근데
이거 계속 보다 보니
노래방에서 나오는 반주 같아 ㅋㅋㅋ
노래방에 나오는 영상 같고...
뮤비가 좀 유치한건강 ㅋㅋㅋ
맥주에 새우깡 있어야 겠네요
정말 좋은 멜로디를 듣게되면 저도 알지 못하게 미소가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입을 벌리고 듣고 있다면
누군가 와서 너 진짜 멍청이 같아 하면서
태클을 걸고 가요.
그만큼 정말 좋은 기분으로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락을 감상을하는 일은 그런 것이에요.
제 감정을 가락에 양보하고
가락에 맞춰서 흥얼거리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그런식으로 가락을 감상하고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가락을 듣는 일은 정말 보람차답니다.
즐거운 음에 몸을 맡기면 하늘을 나는 기분도.
땅속을 차고 나오고 있는 새싹의 기분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니면 물속을 첨정첨벙거리는 순수한 아이 같은
마음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답니다.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데 결코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려워요? 순수한 기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두근거리는 기분을 멈출 수 없어요.
이 마음만은 모두 뮤직이 준 것이죠.
멜로디를 들으면서 리듬을 타는 느낌….
그 감각은 오늘도 느끼고 있는 저만의 감정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전부가 그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당신도 나처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뮤직 한 곡만 있어도 말이죠.
블로그에는 언제나 생기가 넘치는 노래가 가득하답니다.
3분만 시간을 내어서 들어주세요.
그러면 마음이 만족스럽게 바뀌고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재밌게 바뀌는 것. 어렵지 않은 일이랍니다.
행복함을 지니고 멜로디 한 곡 들어주세요.
자~ 자! 그럼 전 이만하고 나머지 뮤직을 들어야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