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r] 2BiC(투빅) Return(회복이 급해)
들을수록 행복한 뮤직만을 엄선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자신도 행복해지니 말입니다.
어떤 뮤직을 들려드릴까 고심을 하다가
순진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노래를 골랐어요.
[Teaser] 2BiC(투빅) 의 Return(회복이 급해) …
얼마 전 어린아이의 읇조림속에서 동요를 간만에 들었답니다.
그 아이는 딴 어린아이와는 전혀 다르게 동요를 흥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애들 모두 대중가요를 즐겨부르는 가운데 말입니다.
그 아이들의 순수함을 가진 하모니입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분실해버린 무구함을 찾아보십시오.
투~ 빅.
하지만
짧다.
마치
뭐처럼.
벌써?????
이런 느낌
[Teaser] 2BiC(투빅) 의 Return(회복이 급해) …
그래서 하나더 뽀너스~
위험한 일이 한번 있었답니다.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그런 일이었죠.
지금 생각만 해도 소름이 파밧! 하고 끼치는데….
어휴~ 어떤 일이었느냐면….
지금보다 한참 어린 새파란 나이었죠.
매일 평범하게 밥 먹고, 씻고 학교에 가고….
친구들이랑 즐거운 수다를 떨었답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날 저녁
방에서 일어날뻔한 대형 사고였죠.
전화기를 충전을 시키려고 충전기를 찾았어요.
어느곳을 찾아도 없는 거에요.
그런데 버려져 있는 충전기….
앞쪽이 두 동강 나가지고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다
결국에는 때지는 상황 중인 충전기였죠.
저 모습의 충전기라도 괜찮으니 충전을 해보자!
하면서 위험천만한 도박을 걸었습니다.
방으로 가지고 왔어요.
룰루랄라 콧노래까지 불러가며 말이죠.
그때 불러봤던 멜로디를 지금도 상상할 정도랍니다.
느김이 진짜 올라가서 그런 걸까?
자신에게 어떤 위험이 올지 알리없는 방금전의 나 자신이
재밌게 불러왔던 음율은 지금까지도 애정하는 뮤직입니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갔지만은… 그렇게 머, 이제부터는 뻔하죠.
감전당할뻔했습니다. 놀라웁죠.
그때 몸 안쪽으로 전기가 들어오고있다는 느낌을 처음 경험했답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던 경험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