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Drake) Don't You Have A Man
취향에 맞는 노래를 찾으면 어떤 기분이 듭니까
난 진짜 하늘로 뛰어갈 것 같은 신남에
가늠할 수 없이 기쁩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 뮤직만 듣고 다니죠.
성실히 듣고 가사도 외워버리고
흥얼흥얼 거리는 것이 제 하나의 낙이죠.
요즈음 제가 자주 듣는 노래인데 한 번 들어주세요.
드레이크 (Drake)의 Don't You Have A Man …
음과 가사가 적당하게 좋은 노래입니다.
그럼 올려볼까합니다.
아주 좋은 감상해 보세요~
드레이크 (Drake)의 Don't You Have A Man …
괜찮은 음악은 매번 연속 반복한답니다.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으니까 쭉 듣게됩니다.
괜찮은 사람은 만날수록 언제나 즐겁고
헤어지게되면 너무 아쉽고 슬프지않나요?
음악도 같습니다.
음악이 마침과 동시에 되돌이 버튼을 누른후에 한번 더 듣고
그러다가 그것이 귀찮아 지면 한곡 재생만 해서
반복해서 듣습니다.
목소리 하나로 인간을 이런식으로 홀리다니
엄청 신기하답니다. 목소리 뿐만 아니고
흘러나오는 하모니라던가 그러한 것들도 모두 다 포함해가지고요.
즐거운 음악에 끝은 있을까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현재 이 시간 제가 이 노래를 즐기고 있다는 거랍니다.
이렇게 넋을 잃고 노래를 감상하고 있으니까
시간도 정말 잘 가고 좋답니다.
이 가락에 나를 맡긴 느낌이죠.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건 스포츠 음료가 아니고 바로 노래랍니다.
괜찮은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하늘을 나르는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