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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오래된 사이 이수영 오래된 사이 하루를 여는 시간에는 항상 멋진 음악으로 오ㅃ늘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수영은 요즘 뭐할까요 GRACE 참 좋아했었는대ㅔ 뚜루루ㅡ뚜르르 뚜르~ 정말 괜찮을거야 뚜루루 뜨루~ 우리 바보 같은 내사랑을 놓쳐도~ 라라랄랄ㄹ라라랄ㄹㄹㄹ랄~ ♩ 괜찮아 질꺼야~ 너를 잊게 좋은날~ 눈물쯤ㅇ은 흘려줘도 괜찮아~ 랄랄라라ㅏ라라날라랄ㄹ~ ♪ 노래방이네여 ㅋㅋㅋ 그리하여 성가시지만 모닝콜은 하루마다 설정했습니다. 월요일에는 어떤 음악, 화요일에는 어떤 노래... 그리하여 그렇게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아! 어쩌다가 귀찮기도 합니다. 벨소리를 변경하는 일... 그래도 만족감 그득한 일이랍니다. 그렇지않아도 정신차리기 힘든 아침 언제나 동일한 음악으로 일어나면 진짜 화가 나잖아요?! 그리하여 나는 .. 더보기
GUMMY (거미) LOVE RECIPE (러브 레시피) GUMMY (거미) LOVE RECIPE (러브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노래 어떱니까? 내가 진짜 애정하는 곡 중에 하나죠. 뭔가 느낌 있고 행복한 멜로디가 정말 좋은 곡입니다. 옛날에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강한 힘과 악센트가 있는 노래 입니다. 거미같은... GUMMY (거미) 의 LOVE RECIPE (러브 레시피) … 슬픈 노래도 멋진 마음으로 들어본다면 정말 좋은 뮤직이 되잖아요. 그러한 기분으로 슬픈 발라드도, 쓰라린 이별노래도 들어봅시다. 여러분의 마음가짐이잖아요? 이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데~ 하하, 여튼간에 좋은 노래 한가지 소개 들어갑니다. 한번만 들어보시고 좋은 일상 보내시길 기도하면서 늦게라도 들으신 분은 하루 정말 잘 마무리 하기를 바라며…. 이 음악을 올려요. GUMMY.. 더보기
첫눈오는날 2015년 11월 11월 첫눈오는날 갑자기 첫눈이 내리네 생각지도 않았는데 퇴근 좀더 빨리 할걸 그랬나... 바퀴벌레 약 사오고 나오는데.. 눈와서 작은가방 어깨에 매고 우산 달랑 달랑 들고 다니고 (우산쓸정도로 눈 안옴) 바퀴벌레약 대롱대롱 들구다니구 (쪽팔리게) 눈와도 아무 감흥없고 나 할일만 하고 다니고 운치도 없고.. 감정도 없고 너무 매마른 일상에 젖어 들어 저리 매달려 있는게 최근 몇년간 내 삶이 아닌지.. 매달려 있는채 버티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내인생을 살고 있는건지 떠밀려서 살고 있는건지 이리도 삶을 느끼지 못한다면 다시 한번 나의 존재가치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는 첫눈 오는 밤이 아닌가.. 11월은 나도 태어났고... 나를 되돌아 보는 잠깐의ㅏ 시간 그리고 또 잊겠지 내일이면.. 바쁘니까 휴.. 한숨을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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