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 베일리 래 (Corinne Bailey Rae) Another Rainy Day
지하철에서
뜨끔! 하였습니다. 혹시 제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건가 하고요.
다행히 아니었는데
저는 그게 소음으로 들리지 않았어요.
아 좋다.
감미롭다
코린 베일리 래 노래
코린 베일리 래 (Corinne Bailey Rae)의 Another Rainy Day …
당연히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엄청 크게 듣는다면 안 된다고 하지만
뭐, 뮤직에 따라 상황에 따라 또다른 방식으로
들리는 거겠죠? 그렇겠죠?
그 음악 한번 블로그에 올려봐요.
코린 베일리 래 (Corinne Bailey Rae)의 Another Rainy Day …
전에는 예전 멜로디만 명곡인 것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니었답니다.
예전 노래도, 지금 멜로디도
둘 다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렇게 두게 다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엄청나게 신기하지 않나요? 사람이라는 생물이….
이렇게 취향들이 바뀌기도 하다니….
나는 이젠 둘 다 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매일 생각해보지만 정말 대박인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정말 최고~
그리고 매일 그렇게 생각을해요.
뮤직은 절대 유용성을 매길 수 없다는 것을요.
저는 매일 순위를 매기면서
따져가며 음악을 들었습니다.
정말로 괜찮지 않은 않은 습관….
이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전부 다 들어보고선
결정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랬더니 더 좋은 멜로디들이 많더군요.
이게 또 하나의 깜놀했던 점이랍니다.
이제는 정말로 괜찮겠죠?
오늘하루도 음악를 듣습니다.
매일매일 듣는 가락 지겹지 않냐고 한다면
저는 당당하게 지겹지 않다고 합니다.
지겨울 틈세가 없는 선율.
매일 듣는다해도 화려한 음악이죠.